부엉이바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2.11)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를 맞으며 부엉이바위에 오르다 요 몇달간 글쓰기가 너무 귀찮은 나머지 오랜만에 블로그에 흔적을 남겨 본다. 그동안 이곳 저곳 다닌 곳은 많지만....뭐,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 끄적이기로 하고... 그러고 보니 부엉이바위에 갔다 온 지도 두달이나 지났군....지난 설연휴 전전날이었는데... 어지간히 글쓰기가 귀찮았나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2월 어느날, 고개넘어 사시는 Big Brother ㅁ兄과 거나하게 술한잔 하다가 갑자기 의기투합 해서 찾아갔던 그곳, 부엉이바위. 서울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까지는 왕복만 열 시간 가까이 걸리는 거리인데다가 전날 내린 폭설로 인해 굉장히 난코스였다.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방문해보는 이곳. 첫번째 방문은 그분이 살아계실 때였지만, 두번째 방문은......음.... 주위 풍광은 그대로였지.. 더보기 이전 1 다음